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론(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프리큐어 극장판 최종보스)] 게스트들이 공연을 끝내고 다음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자 갑자기 싸늘한 태도가 되면서 이 왕국에서 떠나는건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게스트들을 구속해 마음을 얼려 의욕 파워를 빼앗고 눈의 괴물들을 나타내고 소환하면서 [[극장판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그리고 변신한 로라 일행과 [[하트캐치 프리큐어]]와 교전하면서 샤론의 정체가 드러난다. 사실상에 샤론은 '''[[고인|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샤론은 물론 샨티아 왕국도 1만 3천년 전 옛날에 멸망했었으며, 푸른 녹음과 국민들의 미소가 가득찬 이상향인 샨티아 왕국에서 샤론은 국왕인 부모한테 소중하게 자라며 부모님처럼 미소가 넘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였었다. 하지만 샤론의 대관식날, 거대한 운석이 샨티아 왕국을 직격하게 되고, 직격 직전 부모님에 의해 지하 쉘터에 은신하여 샤론은 화를 면하게 된다. 하지만 살아남은 샤론이 밖으로 나와서 마주한건 국민도 부모님도 없는 하얀 눈밭만 남은 멸망한 왕국뿐이였고, 이에 절망하면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ettycure&no=16796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3%A4%EB%A1%A0&page=1|#]] 이후 1만 3천년 후의 현재에서 샤론은 얄궃게도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운석의 힘에 의해 소생하게 되고, 별의 힘을 얻은 샤론은 이번에야 말로 샨티아 왕국을 미소가 넘치는 나라로 되살리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혀 사람들을 강제로 자신의 나라의 국민으로 만들려고 한다. 트로피컬 루즈와 하트캐치를 지팡이에 깃든 별의 힘으로 눈의 괴물들을 무한히 부활시키며 몰아붙히고, 블로섬과 마린이 트윈 포르테 웨이브로 직격하려 하지만 망설인 라메르가 막아선 덕분에 실패. 이에 로라에게 싸늘하게 고맙다면서 하트 캐치 4인을 구속하여 지하에 가두고,[* 참고로 이들을 가둔 방의 문은 공격을 해도 부숴지지 않았고 트로피컬 루즈 3인이 가세해 안팎으로 밀고 당겼음에도 열리지 않았는데 [[밀어서 잠금해제|'''쿠루룽이 문을 옆으로 밀자 그냥 그대로 열렸다(...)''']]] 도주한 트로피컬 루즈도 자신의 국민으로 삼아 주겠다면서 귀기 어린 표정을 짓는다. 그 후 성에서 서머와 라메르를 맞이하고, 나라인 그랑 오션이 똑같이 멸망의 위기에 처한 라메르라면 자신의 절망감과 무력감으로 얼어붙은 마음을 이해할 것이기에 국민이 되어달라고 하지만 서머에 의해 용기를 얻은 라메르의 이런 짓을 해도 샨티아 왕국은 절대로 부활하지 않는다는 일침에 분노하여[* 이때부터 머리 장식이 풀리면서 생머리가 된다.] 거대한 눈의 마물을 소환. 트로피컬 루즈의 믹스 트로피컬도 튕겨내면서 트로피컬 루즈를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샨티아와 샤론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며 샨티아의 노래를 부른 라메르의 마음에 반응해 샤론에게 받은 반지가 빛나고, 여기에 하트 캐치 4인의 힘이 모여 스노우 크리스탈 트로피컬 스타일로 변신한 트로피컬 루즈 5인의 합동 필살기인 '''프리큐어 샤이닝 하트 오케스트라'''에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힘의 원천인 별의 힘도 소멸하면서 샤론 본인도 서서히 사라져간다. 쓸쓸히 샨티아도 전부 사라진다며 낙담하나 로라한테서 샨티아의 노래를 부르면서 이 세상에 남기겠다는 약속을 들은 후 한 줄기 희망을 품게 되며, 로라와 만나서 다행이였다는 말을 남기고 웃으면서 눈을 감게 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ettycure&no=168085&page=1|#]] 에필로그에서는 아오조라 상점 노래대회에서 로라와 마나츠 일행이 부른 걸 계기로 여러 매체에서 불러지게 되면서, 샨티아의 노래는 영원히 이 세상에 남게 된다. 다만 마나츠가 엔카식으로 부르고 유리가 노상 라이브로 기타로 록큰롤로 불러제끼는 등 원곡과는 방향성이 꽤나 달라지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해피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